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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세상의 멸망을 막아라 '토르:라그나로크'

2017-11-02기사 편집 2017-11-02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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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토르 라그나로크
2011년 '토르:천둥의 신', 2013년 '토르:다크월드' 이후 4년 만에 토르가 전작과는 다른 독보적 스토리, 색다른 스타일 그리고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가장 큰 변화를 맞는 캐릭터는 바로 검투사로 돌아온 토르이다.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토르는 전능한 망치도, 힘도 모두 잃은 채 낯선 행성에 서게 된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자취를 감췄던 헐크가 '토르' 시리즈에 합류하는 것도 새로운 이야기를 열어가는 전환점이 된다. 낯선 행성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며 새로운 본능을 깨달은 헐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토르의 믿을 수 없는 형제 로키가 '토르:다크 월드' 이후 4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로키는 전작에서 토르와 양아버지 오딘을 속이고 아스가르드의 왕좌에 오르는데 성공하지만, 죽음의 여신 헬라를 깨워 아스가르드를 멸망에 위협에 빠뜨리는 단초를 제공한다. 로키는 다시 아스가르드를 되찾기 위해 토르와 협력하는 듯하지만, 그의 진짜 속내는 여전히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의 매력을 보인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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