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화 주관 2017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진=롯데 케미칼 연구소 제공
30일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화 주관 2017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진=롯데 케미칼 연구소 제공
[서산]롯데케미칼 연구소는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7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연구소는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400여명의 임직원이 나눔에 동참하고, 현재까지 전 연구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회에 걸쳐 1억 4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 대전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 밖의 청소년들에게 꿈드림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나눔 장학프로그램도 지속하고 있다.

강경보 연구소장은 "지역사회에 인재육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