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은 현재 비어 있는 8개 수석 자리 가운데 5개 부문인 플루트·클라리넷·호른 수석과 트롬본 부수석, 튜바 상임 등을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나머지 제2악장 바이올린·비올라, 팀파니 수석 등 3개 부문은 내년 2-3월중 뽑을 예정이다.
예능 수석단원은 1차 서류 및 연주실황 디비디(DVD)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실기전형으로 지정곡과 자유곡 심사로 진행된다. 2차 실기 합격자는 최종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된다. 사무국 직원은 1차 서류, 2차 논술 심사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원서 접수는 대전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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