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생활체육관은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달 28일 재개장할 예정이며,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과 월평사이클경기장도 각각 11월 1일과 2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공단은 올해 국비를 확보해 한마음생활체육관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을 전면 보수했으며,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우레탄 바닥 교체 및 진입로 확장공사와 월평사이클경기장 관람석 도장공사를 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휴장기간 중 불편을 감수한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보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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