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이상영 사무처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범례 수석지부장, 대전목동초등학교 차영환 교장 등이 참석해 초단시간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위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교육가족을 위한 교육정책이 없을까 고민했고, 지금까지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분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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