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 SNS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으로 소셜미디어 활용이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의 주요정책, 축제·행사, 교육·생활 등 다채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미디어 홍보정책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생중계하면서 전 세계 어디서나 웹과 모바일로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NS홍보의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만세 플래시몹` 등 지역 특색과 역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활용, 전국에 공유하면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천안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차별화된 홍보방식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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