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7월 충주시와 롯데주류 및 충북소주의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롯데주류는 물(500박스, 1만병)과 음료(500박스, 1만병), 맥주(150박스, 3600병) 1150박스 2만3600병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17개 시·도 체전 참가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개·폐회식 출연진 등에게 공급된다.
한편,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7월부터 9월까지 생산된 롯데맥주와 시원소주 1000만병에 전국체전을 알리는 보조상표를 부착하고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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