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왼쪽) 금성백조주택 사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황성태 부시장으로부터 공동주택 품질 수준 향상 및 화성시 건설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제공
김호(왼쪽) 금성백조주택 사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황성태 부시장으로부터 공동주택 품질 수준 향상 및 화성시 건설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로부터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및 화성시 건설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금성백조는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를 2015년 3월 분양해 지난달 451가구를 완공했고 1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금성백조는 아파트 공사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는 민원 및 개선점들을 입주 예정자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입주 이후 민원은 최소화하고 도시 경관미를 향상시키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시범 예미지(1차)에 이어 이번 2차 예미지까지 성공적으로 공급했다"며 "시범 예미지 1차는 2015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우수시공사 표창을 수상 한 바 있어 이번 2차 예미지의 화성시장 표창과 함께 동탄2신도시에서 금성백조의 품질력과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내년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 3차(주상복합)를 공급할 예정이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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