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2-15 23:55

[추석특집] 급한 마은' 브레이크'…추석당일 726만명 대이동

2017-10-02기사 편집 2017-10-02 10:00:43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귀성 13일 오전·귀경 4일 오후 혼잡 최고 전망

첨부사진1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추석 연휴 중 귀성길은 내달 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달 4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길어진 연휴에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2시간 이상 줄어든 반면 귀경길은 여가를 즐기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길어질 수 있다.

올 추석은 명절 최초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이뤄지며,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는 경부선과 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연장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연휴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귀성에 필요한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35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서울-대전까지는 3시간 10분, 서울-광주는 5시간 10분, 서울-강릉은 3시간 20분, 서울-대구는 5시간 10분, 서울-울산은 6시간 1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반면 귀경에 필요한 시간은 귀경과 여가 차량이 몰려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25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서울은 3시간 30분, 광주-서울은 5시간 40분, 강릉-서울은 3시간 40분, 대구-서울은 6시간 30분, 울산-서울은 7시간 30분이 귀경길에 각각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이동인원은 3717만명, 일평균 577만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당일은 최대 72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추석보다 5% 증가했고, 평시보다는 79.8% 증가된 수치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4%로 가장 많고, 버스 10.7%, 철도 3.6%,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7%, 0.6%로 조사됐다.

고속도로별 이용률은 경부선이 29.3%로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 17.5%, 중부내륙선 8.5%, 영동선 7.7% 순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447만대로 예측됐으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와 철도, 항공, 해운 등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안전수송체계를 구축했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려 드론 10대,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드론과 암행순찰차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적발에 쓰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명절 최초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대상은 내달 3일 새벽 1시부터 내달 5일 오후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 이용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를 카드에 넣고 전원을 켜둔 채 통과하면 된다.

고속도로 경부선과 영동선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버스전용차로제를 4시간 연장한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30일과 내달 1일, 내달7-9일은 평소 주말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 적용을 받는다.

귀성길 고속도로 이용객들은 스마트폰 앱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공중파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 혼잡상황과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고속도로 서울양양선 신설 등 9개 구간(동해선 양양-속초 18.5km, 상주영덕선 상주-영덕 107.6km, 제2영동선 광주-원주 56.9km, 부산항신항제2배후도로 웅동지구-진례 15.3km, 제2외곽순환선 인천-김포 28.8km, 상주영천선 상주-영천 93.9km, 서울양양선 동홍천-양양 71.7km, 구리포천선 구리-포천 50.6km, 제2경인연결선 안양-성남 21.9km) 465.2km가 신설 개통되고, 국도 29개 구간(225.22㎞)이 준공 개통되며, 국도 13개 구간(68.25㎞)도 임시 개통된다.

도로공사는 연휴기간 편의증진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1,353칸을 추가 설치하고, 주요 혼잡휴게소 여성 화장실 비율을 상향조정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전국 휴게소 12개소 27개 코너 등)도 제공한다.정재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첨부사진2이동목적별 출발일별 이동 비율(전망)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첨부사진3추석 귀성 귀경시 권역간 통행수요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정재훈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