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유통업계 추석맞이 행사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추석을 맞아 지역 백화점과 전통시장 등 유통업계도 할인행사와 특별 이벤트를 통해 추석 대목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에서는 `추석맞이 경품 대 축제`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산 고객은 금액에 상관없이 응모권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시장 중간에 위치한 응모함에 넣으면 30일 오후 6시 경품추천을 진행한다. 중리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경품추천은 뿌리 예술단 공연 및 초청 가수 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열린다.

지역 백화점에서는 긴 연휴로 집에만 있기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패밀리 투어 이벤트를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7일 오후 1시에는 아이 모습을 캐리커처로 남겨주는 프로그램을 부모1인당 3자녀까지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고 8일 오후 3시에는 `미니언즈 드로잉쇼`가 80명 선착순에 한해 열린다. 9일 오후 1시에는 가족과 함께 손글씨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30명 선착순에 한해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5일부터 9일까지 3층 샤롯데공원에서 어린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미니기차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별관 문화센터에서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을 위한 인형극과 특별 이벤트가 일별로 진행된다. 주예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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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경매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맞이 하기 위해 과일 경매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주예지기자

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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