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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내 아이 용돈 어떻게 굴릴까

2017-10-02기사 편집 2017-10-02 0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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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하면 떠오르는 말이다. 수확의 계절에 이르러 일년 중 먹을 것이 가장 많은 계절. 이는 곧 명절의 풍족한 마음을 대변한다. 올해는 추석 앞 뒤로 긴 연휴가 이어지는 덕분에 더욱 마음이 풍족해진다.

명절은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운 날이다. 비단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만은 아닐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친척 어른들이 덕담과 함께 주는 용돈도 어린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헌데 부모들은 걱정이다. 명절날 자녀가 받은 용돈을 무작정 아이의 손에 쥐어주기에는 부담스럽다. 이 참에 자녀들의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은 어떨까. 자녀의 경제교육에도 도움을 줄뿐더러 장래를 비쳐봤을 때도 학자금 등 훌륭한 선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KEB하나은행의 도움으로 어린이 전용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의 이름과 꿈을 통장에 담아 드립니다, '아이 사랑해 적금'=아이 사랑해 적금은 부모의 각종 거래실적으로 자녀 이름으로 개설된 적금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부모 적금 가입시에는 효도금리 쿠폰도 제공한다. 만 14세 이하가 가입대상이며 가입기간은 1·2·3·5년으로 정기적립식, 자유적립식 모두 월 5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이 연 1.6%, 자유적립식이 연 1.5%이며, 가족의 은행 거래실적이나 자녀장래희망 등록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1.0%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금주 본인의 입학, 졸업, 해외연수 등 사유로 중도해지 시에는 가입 당시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자녀의 대학합격을 기원합니다, '꿈나무 적금'= 꿈나무 적금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 전용적금으로 자녀가 원하는 희망대학에 입학할 시 축하금리 제공 등의 혜택이 부여되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자유적립방법으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개월 납입한도는 50만원 이내다. 꿈나무적금의 특징은 저축왕 우대금리다. 가입기간별로 12개월 10회, 13-18개월 15회, 19-24개월 20회, 25-30개월 25회, 31-36개월 30회 등 납입 횟수 이상 납입시 연 0.2% 우대된다. 또 만 14세까지 희망대학 등록 후 합격 시, 만기 전 3년간 연 2.0%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경우 연 0.2%의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가족과 함께 가입하는 '행복한 가족 적금'=행복한 가족 적금은 가족과 함께 가입하면 최대 연 0.3%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다자녀 혹은 3대가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유리한 상품이기도 하다. 가족 2명 이상이 동시에 신규 가입하면 연 0.2%,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인 경우 연 0.1%, 가족 3대가 같은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경우 연 0.1%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으로 매월 1만원 이상, 1000만원 한도 내 적립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다. 기본금리는 1년 연 1.1%, 2년 연 1.2%, 3년 연 1.3% 등이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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