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간 정(情)과 자신의 뿌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연휴기간 중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도 정상 운영돼 `족보, 뿌리를 향한 그리움` 특별전과 뿌리공원 20년사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조상을 생각하고 자신의 뿌리를 알아 볼 수 있는 뿌리공원을 찾아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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