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7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한규남(사진 왼쪽) 서산시의회 의원이 국민포장을 받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27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7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한규남(사진 왼쪽) 서산시의회 의원이 국민포장을 받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는 한규남 의원이 민족통일 창설 제36주년 기념 `2017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27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민족통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족통일충남협의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2004년 입회 후 12년 넘게 통일운동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산시협의회 제9대 회장도 역임했다.

한규남 의원은 "앞으로도 민족염원인 민족통일 기반의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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