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부분적으로 정상진료를 시행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응급환자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외래의 경우에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2일과 7일 전체 진료과에서 정상진료가 이뤄진다.

병원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을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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