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는 남면초등학교 앞에서 고등이용원을 운영하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지킴이를 하는 한병희씨 3명에게 전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해 주는 아동 임시보호소로, 서산·태안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문구점, 약국 등 39개소의 지킴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택준 경찰서장은 "앞으로 아동관련 예방활동에 기여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선정,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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