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왼쪽)과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을 찾아 생산되는 떡의 품질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왼쪽)과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을 찾아 생산되는 떡의 품질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충남 아산시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을 찾아 납품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충남농협은 현장에서 원료곡 선별, 품질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납품기일 지연으로 거래처 이탈이 이뤄지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도 주문했다.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은 15일간 2교대 근무로 기간 내 흰송편, 단호박송편, 쑥송편, 모시송편 등 80여톤을 주문받아 납품 할 예정이다.

이주선 송악농협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매해 주 원료곡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판로개척 및 품질관리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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