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료 할인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주차료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주차료가 전액 무료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은 주차료를 50% 할인한다. 독립기념관 청소년야영장은 10월 1일부터 이용 가족 동반 청소년·어린이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내내 겨레의 집 일대에서는 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를 진행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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