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공영방송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는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가 화두다. 김원배 이사는 정수장학회 장학생 출신으로 박근혜 정권이 방송문화진흥회에 임명한 인사다. 2013년에 이어 9기, 10기 방문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배 이사는 김장겸 사장 선임을 강행하는 등 MBC를 망친 주범"이라고 주장한 뒤 "공영방송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문진 이사로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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