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모든 하수 처리시설에 대해 4개반 8명의 점검인원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동안 매일 15명씩의 인원을 종합상황반과 현장근무조로 편성해 수처리공정을 유지키로 했다.
또 하수처리장 주변과 미호천 제방도로 등에 대한 환경정비와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하수처리장 및 미호천 제방도로에 대한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하수처리에 이상 없도록 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향에서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