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계룡시 중학생 44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에 따르면 이번 중학생 일본 해외문화체험은 계룡시 후원으로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일원에 산재해 있는 백제문화 및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아울러 현대문화를 체험 하면서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제적 사고를 지닌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유미선 교육과장은 "일본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엄사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 지자체와 함께하는 계룡시 중학생 일본 해외문화체험학습 사전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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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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