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유통 박재길 (오른쪽 3번째)대표가 지난 15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 안은숙 (왼쪽 2번째)원남면장에게 김세트 200개 (25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남면 제공
㈜삼삼유통 박재길 (오른쪽 3번째)대표가 지난 15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 안은숙 (왼쪽 2번째)원남면장에게 김세트 200개 (25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남면 제공
[음성]음성군 원남면 보천리가 고향인 ㈜삼삼유통 박재길 대표가 지난 15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 김세트 200개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재길 대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3년째 명절 때마다 김세트를 기탁(1500만원 상당)해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정성껏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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