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예방과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조절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는 중독예방 홍보부스를 마련해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 자가진단 척도검사 및 해석 △ 대안활동(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체험 △ 건전한 한 줄 댓글 달기 △ 현수막 및 풍선을 이용한 거리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시청 4층에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인 대전스마트쉼센터 (☎042(270)3223-5)를 운영하고 있다. 서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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