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자매결연마을에는 농산물 판매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구마 수확 등 농촌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드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드론 날리기 체험을 진행했다.

신덕호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체험은 본부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장이마을에 서 캠코브러리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을 연결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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