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무처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시당 조 처장은 중앙당 공보실 자료분석팀장, 원내행정국 의사팀장·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지역 지방선거 준비를 맡게 된 조 처장은 대전출신으로 중앙당 청년국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지난 2014-2015년 충남도당 사무처장을 맡아 도당 사무처를 이끈 경력도 갖고 있다. 서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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