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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추진

2017-09-13기사 편집 2017-09-13 13: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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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취업과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센터를 추진한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천동 시민문화복지센터 내에 일자리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리모델링비로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면적 960㎡로 지하 1층과 지상 2·4층의 공간을 사용한다. 준공 시기는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협업 모델로 고용과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고용플러스센터가 없는 전국의 1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고 심사를 거쳐 전국 6개 시에 센터를 추가 개소키로 했다. 이에 아산시는 올 3월 고용노동부의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공모사업에 신청, 지난 4월 선정됐다. 시는 시민문화복지센터 건물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1200만 원을 들여 안전진단전문업체에 안전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아산시민들은 지역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없다 보니 취업성공 패키지 서비스나 실업급여 신청 등을 위해 시간을 쪼개서 천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하다 보니 아산에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를 위한 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 지난해 아산시민이 천안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한 건수는 6000명이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건수는 1000명으로 나타났다. 연 평균 7000명 이상이 일자리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천안을 찾은 것이다.

시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로 그동안 천안까지 가야 했던 아산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영비 등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없다 보니 실업급여 등의 서비스를 받기 위한 아산시민의 불편이 매우 컸다"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로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의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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