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을지대병원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을 받은 임두혁 홍보팀장
과 홍인표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6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을지대병원에서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을 받은 임두혁 홍보팀장 과 홍인표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병원 홍보팀 임두혁 팀장이 6일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팀장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건강정보를 담은 출판물 제작 등을 통해 올바른 질병 예방정보 제공과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홍보해왔다.

또 200여 차례 환자를 위한 음악회와 건강강좌를 열어 환자들을 위로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임 팀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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