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3년), 김예슬(2년), 김정은(2년), 김가은(1년)양이 출전한 단체전은 10회, 11회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예슬(2년)양은 최근 청주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통령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성구 지도교사는 "더운 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결과가 금메달로 돌아왔다"며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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