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기영(57·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 협의회장은 "남북관계가 초 긴장상태를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남북간 대화 및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단합된 목소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임기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의 당위성과 국민열망을 홍보하고 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서산중앙고등학교와 농업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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