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봉 서산창작예술촌 관장의 작품 `청산이 나를 보고`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황석봉 서산창작예술촌 관장의 작품 `청산이 나를 보고`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서산시는 새로운 현대서예의 반석을 마련하기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서산창작예술촌에서 `현대서예의 확장`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서산창작예술촌 황석봉 관장을 주축으로 전국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현대서예작가 20명을 초청,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2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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