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31일과 9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차전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시구와 시타에 나서고, 2차전에서는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자 성악가 박상돈 씨를 초청해 애국가와 시구를 맡긴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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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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