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픈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 신천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지난 19일 오픈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 신천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인 ㈜뉴딘플렉스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피싱조이(FishingJOY)` 신천직영점을 개장했다.

피싱조이는 낚시를 뜻하는 `Fishing`과 즐거움을 뜻하는 `Joy`의 합성어로 가상스크린과 센서형 구동부, 전자릴이 달린 낚싯대로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과 재미를 구현했다.

뉴딘플렉스는 사실과 흡사한 낚시 환경을 구현하려 VR(가상현실)기술, 그래픽,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종별 특유의 입질 강도와 움직임을 재현했다.

특히 마라도 앞바다에 드론을 띄워 3D 그래픽으로 만든 후 가로 22.5m, 높이 2.5m의 파노라마 스크린에 표현해 고기를 낚는 재미와 눈앞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까지 실내로 옮겼다.

뉴딘플렉스 관계자는 "전문 낚시인뿐만 아니라 낚시 경험이 없던 사람도 손쉽게 낚시를 배울 수 있다"며 "낚시와 함께 저렴한 값에 웨스턴 펍(맥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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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픈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 신천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스크린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지난 19일 오픈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 신천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스크린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 오픈한 뉴딘플렉스의 스크린낚시 브랜드 `피싱조이` 첫 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매장 한 편에 설치된 체험형 스크린에서 바다속 물고기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 오픈한 뉴딘플렉스의 스크린낚시 브랜드 `피싱조이` 첫 직영점에서 이용객들이 매장 한 편에 설치된 체험형 스크린에서 바다속 물고기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딘플렉스 제공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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