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 되는 서산경찰 공감스토리 주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는 김택준 서장.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모두가 하나 되는 서산경찰 공감스토리 주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는 김택준 서장.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서산경찰서 김택준 서장은 지난 18일까지 3일간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서산경찰 공감스토리`를 주제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의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성인권교육, 최영갑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공무원의 종교차별금지 등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경찰이 공감 받는 치안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직무수행을 철저히 하여 조직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의무위반행위 금지 등 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인권의식, 성 비위(성폭행·추행)사례 및 예방법 토론을 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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