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직원들은 지난 17일 대덕경찰서 신탄진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목상동 일원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직원들은 지난 17일 대덕경찰서 신탄진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목상동 일원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17일 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밤거리 순찰활동을 했다.

이날 동그라미 봉사단 10여명은 지구대 경찰과 동행하며 대전공장 주변과 함께 목상동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과 여성, 노약자 안심귀가 지원을 펼쳤다.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동그라미봉사단이 지역민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타이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대덕경찰서와 자율방범대 운영 협약을 맺고 치안강화와 4대악 근절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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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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