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그라미 봉사단 10여명은 지구대 경찰과 동행하며 대전공장 주변과 함께 목상동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과 여성, 노약자 안심귀가 지원을 펼쳤다.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동그라미봉사단이 지역민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타이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대덕경찰서와 자율방범대 운영 협약을 맺고 치안강화와 4대악 근절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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