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7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참여기관 직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선정된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7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참여기관 직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선정된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6월 한달간 대전 지역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우정사업본부 등과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참여기관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유공자는 배병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차장, 송민자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차장, 진선희 농협은행 역전지점 계장, 권순영 우정사업본부예금사업과 행정주사보 등 4명이며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범국민동전교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전 재유통 활성화를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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