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된 유공자는 배병기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차장, 송민자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차장, 진선희 농협은행 역전지점 계장, 권순영 우정사업본부예금사업과 행정주사보 등 4명이며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범국민동전교환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전 재유통 활성화를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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