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2017년 을지연습을 맞아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전쟁에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곳에서 전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용 교육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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