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국예총 서산지회(회장 최차열)는 19일 대산읍 웅도리에서 2017 소외지역 연예활동 지원사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업은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현지주민을 위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로 이·미용, 이혈, 청력검사, 수지침, 의료봉사에 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에서 장수사진 찍어주기와 주민들의 삶의 현장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오후 5시부터는 서산예총 주관으로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해 어촌생활의 피로를 해소하고 예술문화를 즐기고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와 서산시 후원으로 진행된다.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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