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YMCA 청년센터 `청그라미`는 9월 한 달 동안 학교나 직장에선 가르쳐주지 않는 삶의 기술을 체험하는 `청년, 나를 위한 7시`에 15일 밝혔다.

`여행드로잉 클래스`는 9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나의 일상을 여행으로 바꾸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여행드로잉 기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또 `쉿! 퇴사클래스`프로그램은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직장인들의 현실적인 퇴사고민과 행복한 일을 디자인하는 워크숍 과정이다.

아산YMCA는 `한 방향을 향한 경쟁보다,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해 아산YMCA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아산YMCA 홈페이지(www.asanymca.org)에서 가능하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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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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