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상월초등학교에서 열린 논산소방서 반월119안전세터 의용소방대 소방전술 훈련 및 한마음대회에서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지난 11일 상월초등학교에서 열린 논산소방서 반월119안전세터 의용소방대 소방전술 훈련 및 한마음대회에서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11일 상월초등학교에서 황명선 시장, 의용소방대원 등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월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소방전술훈련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 의용소방대 화재진압 4인조법 및 장기자랑 등 의용소방대원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진용만 소방서장은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며 대원 간에 화합하고 더욱 발전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것"을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