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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미 동부 청소년 문화교류 진행

2017-08-13기사 편집 2017-08-13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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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백마강 선착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부여]부여군은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 방문단 25명을 초청, 지난 11-14일까지 문화교류를 추진했다.

지난해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 지역의 학생들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선진문화 습득, 민간교류를 통한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별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은 18명의 미 동부 지역 학생들과 함께 학부모, 대표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남지,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부여의 대표 유적지를 돌아보며 백제의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한국방문이 처음인 학생들을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만두빚기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 전통의 매력을 맘껏 소개했다.

첫 일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인 궁남지를 찾은 방문단은 여전히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연꽃을 감상하며,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문화해설사의 현장감 있는 설명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4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한 학생들은 저마다 추억거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문단으로 참석한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 곽우천 회장은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져 보다 폭 넓은 가치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짜임새 있는 일정과 철저한 관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8월 12일-14일까지 미 동부 지역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미국 방문을 추진한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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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부소산성 방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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