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5일 충북 119 소방동요대회에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옥천장야초등학교와 향수어린집 아이들이 옥천대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오는 9월5일 충북 119 소방동요대회에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옥천장야초등학교와 향수어린집 아이들이 옥천대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옥천소방서는 지난 11일 충북 119 소방동요대회에 대표로 출전하는 옥천장야초등학교와 향수어린이집을 찾아 무더위속에서도 준비가 한창인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오는 9월5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충북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해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개최된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여름방학임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지도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추억을 만들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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