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30회 한국인테리어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강은미(왼쪽), 송다솔(오른쪽) 학생의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사진은 제30회 한국인테리어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강은미(왼쪽), 송다솔(오른쪽) 학생의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구기헌) 실내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제30회 한국인테리어대전에서 대상, 특선 및 각종 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상명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 전공자 등 총 500여 팀이 작품을 출품한 올해 한국인테리어대전에서 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강은미, 송다슬 학생의 `Be Space_플래그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컨설팅 업무 공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주, 이유진의 `WHITE-OUT` △여지윤, 최보경의 `A New Birth of Life` △손정윤, 장수지의 `Free Crime_범죄예방연구소`도 특선을 수상했다. △김다솔, 김송주의 `New Senior Office Redimension` △이윤기, 서원희의 `도시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30회 한국인테리어대전은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하고 월간인테리어가 주관하는 국내 인테리어디자인 공모전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공모전이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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