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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혁신포럼·하이테크페어·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 개최

2017-08-13기사 편집 2017-08-13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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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세계혁신포럼은 2014년 UNESCO와 WTA, 대전시가 공동으로 창립한 UNESCO의 공식 포럼이다. '기술융합시대의 협력적 혁신과 스마트 인프라'라는 주제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대전세종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지역의 여러 혁신 주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특히 독일의 차세대 산업 발전 전략인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이끌고 있는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Detlef Zuehlke)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세션 별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전문가들이 주제별 집중적인 정책 토론을 갖고 핵심적으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커뮤니케(공동성명서)를 채택해 국제사회에 기술융합시대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 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14회째를 맞은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첨단 과학기술을 교류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술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 성장을 이끄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9월 11일과 1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와 연계 개최해 지역의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에 폭 넓은 해외 바이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하이테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단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 세계중소기업네트워크 로이문트 브뢰쉴러(Raimund Broechler) 부회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여한다.

이 워크숍은 WTA가 2005년부터 UNESCO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혁신 정책 관련 공무원, 과학기술단지 관리자, 교수,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단지 발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해 교육하고 국가 별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대전시에 모여 급변하는 혁신 환경에서 분야 별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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