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국방대 이전 개소식 및 창설 6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병조 (사진 왼쪽에서 8번째)총장직무대행 등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대 제공
지난 11일 국방대 이전 개소식 및 창설 62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병조 (사진 왼쪽에서 8번째)총장직무대행 등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대 제공
[논산]대한민국 최고의 안보교육 및 연구기관인 국방대학교가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 새로 지은 논산캠퍼스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장병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병조 국방대총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논산 캠퍼스 개소식 및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이전과정 동영상 시청,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의 `축하전문` 낭독, 우수 교직원 표창 수여, 기념 테이프 커팅, 교직원 기념사진 촬영이 실시됐다.

김병조 국방대총장직무대행은 "국방대는 창설 이후 지난 62년 간 `국가안보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안보연구의 산실`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이제 그 명예와 전통을 디딤돌로 삼아 이곳 논산에서 미래 100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해 `세계일류 국방대학교`를 건설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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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국방대에서 개최된 국방대 논산 이전 개소식에서  김병조( 사진 완쪽으로부터 8번째)총장직무대행과 송택근(사진 왼쪽으로부터 7번째)안보대 원장(해군 준장), 학교 부서장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대 제공
지난 11일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국방대에서 개최된 국방대 논산 이전 개소식에서 김병조( 사진 완쪽으로부터 8번째)총장직무대행과 송택근(사진 왼쪽으로부터 7번째)안보대 원장(해군 준장), 학교 부서장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대 제공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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