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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계란 잔류농약 검사 강화

2017-08-13기사 편집 2017-08-13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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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 10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 연구원이 유통 계란 성분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계란 생산농가와 유통 중인 계란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최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발 '살충제 계란' 유통 파문에 따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 지역 산란계 농장의 계란을 수거하는 한편, 유통 계란에 대해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성분 검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살충제인 피프로닐은 벼룩이나 진드기 등 해충을 없앨 때 쓰이는 맹독성 물질이다. 인체에 축적되면 간과 신장이 망가질 수 있어 식용 가축에 사용이 금지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검사결과를 공개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국내산 축산물 생산 공급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바람직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 지도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병행 실시해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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