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하루 앞둔 이날 누리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닭죽과 수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적으로 음식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또 여름방학을 맞을 학생과 부모님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 대한 `효`정신과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어르신들의 사랑이 있기에 자유한국당이 존재한다"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이 효자 노릇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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