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효도장학금은 1992년에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자 음성군 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로 21년째 449명에 7069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6개중학교 9명의 학생에게 1인 20만원, 총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가로 활동할 수 있는 새마을교육을 중앙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이수한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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