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08-22 18:06

박범계 더민주 대전시당위원장 "시정에 문제의식 없는 의회도 적폐"

2017-08-10기사 편집 2017-08-10 17:07:03

대전일보 > 정치 > 지역정가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10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박범계 시당위원장과 민주당소속 시의원이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 점검 및 시정과제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서지영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10일 내년 지방선거 중점 사항으로 △투명 공천 △적폐 청산 △공약 이행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 당사에서 자당 소속 시의원들과 가진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 점검 및 시정과제 간담회'에서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전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 "시의원을 기본축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별도로 지방선거를 기획하는 기획단을 조성하겠다"며 "내년 선거의 사활은 △투명한 공천 △공약 이행 △적폐청산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적폐 청산을 강조했다. 시정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는 의회의 견제·감시기능 상실까지 적폐로 규정, 강한 의지를 갖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시·구의원들이 시정 부정에 대해 문제의식 없이 관성석으로 넘어가는 것 역시 적폐"라며 "촛불시민의 염원인 적폐청산을 위해 직책과 위치에 관계없이 치열하게 정폐청산 의지를 실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공약 이행과 관련해선 "정부의 대전시 공약을 잘 이행하는 것은 국회의원은 물론 시·구 의원 공통의 책무"라며 "시의원들이 시정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의 '대전시 현안사업 건의문' 발표가 이어졌다. 조 부위장은 건의문을 통해 유성 복합터미널 정상화, 민간공원 조성,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등 11가지 중점 현안을 보고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시당위원장-시의원 간담회에서는 시의원들이 각 지역구와 관련된 현안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민주당은 시당위원장과 시의원 간 간담회을 정기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진행할 계획이다. 서지영 수습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지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