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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17-08-17 17:44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워 '청년경찰'

2017-08-10기사 편집 2017-08-10 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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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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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케미가 영화의 매력이다. 유쾌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연기대결을 보는 맛도 있다. 박서준이 맡은 기준은 먹을 것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20대 초반의 평범한 대학생부터 열정과 진심으로 수사에 임하는 과정, 그리고 거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통해 귀여움과 남자다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두뇌파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한 강하늘은 캐릭터에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원리원칙을 중시하지만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똑똑한 허당의 매력을 익살스럽게 그려내고 있어 그동안 두 배우가 보여줬던 진중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을 만날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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