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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심장 되살린 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2017-08-10기사 편집 2017-08-10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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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소방서는 지난 9일 서장실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살린 4명의 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사비119안전센터 소속 이용훈 소방위, 임선자 소방장, 진융 소방교, 고지봉 소방사 등 4명의 대원은 지난 5월 부여읍의 한 빌라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A씨(50)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켜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기념 배지를 수여받았다.

이들 대원들은 지난 5월 31일 23시경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쓰러진 A씨는 5년 전 심장판막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로서 당시 다행히 집 안에 가족들이 있어 쓰러진 직 후 119에 신고하는 등 초기대응이 침착하게 이뤄져 발 빠른 처치가 가능했다.

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2분여 뒤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퇴원 후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죽어가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대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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