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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열린 사진 DB' 정부3.0 개방과 공유로 소통 앞장

2017-08-10기사 편집 2017-08-10 14: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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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청양군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오픈한 '열린 사진 DB'가 개방과 공유, 소통을 실현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오픈한 '열린 사진 DB'가 개방과 공유의 정부3.0을 실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 열린 사진 DB는 디지털 시스템 도입 후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사진 및 영상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 보관하는 동시에 내부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 2015년 정부3.0 모범지자체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특별교부세(80%)와 군비(20%)를 더해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해 12월 용역을 완료하고 올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화 사진, 필름 등 아날로그 자료를 세부항목에 따라 분류하고 디지털자료로 변환했다.

이와 함께 2006년부터 생산된 디지털 자료에 대해 보존 가치를 판별하고 중복 자료를 배제하는 등의 검토 작업을 거쳐 시스템에 입력, 현재까지 총 55만7000여건의 자료를 탑재해 놓았다.

열린 사진 DB는 자료의 체계적이고 손쉬운 관리와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치/사회, 경제/농업, 인물, 행사 등 1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또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카테고리별, 유형별, 시대별 등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는 내부 공무원은 물론 일반 주민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개 체계로 열린 군정 및 투명한 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각 부서에 산재돼 있는 사진 및 영상자료에 대해 체계적이고 세분화 된 관리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디지털매체 도입 이전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총망라해 역사자료로 활용하는 등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열린 사진 DB라는 명칭처럼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고, 손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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